물 한잔의 기적!!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씩 마시나요?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은 감히 보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물 한 잔은 우리 몸에 많은 이로운 작용이 일어나게 해 줍니다..
1.신진대사 향상
수면시간 동안 부족했던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몸의 대사작용의 중심은 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혈액, 림프액, 세포액 모두 주요 성분은 물이며, 이러한 체액을 매개체로 세포, 조직, 기관 나아가 몸 전체의 대사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의 공급을 통해 원활한 체액의 순환을 이룰 수 있고, 건강을 위한 기본 조건이 됩니다.
활발해진 신진대사로 인해 소화기관의 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어 다이어트도 조금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노폐물 제거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보다 원활히 일어나겠죠?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몸이 보유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정해져 있고, 이 이상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몸에서 소변, 땀 등 다양한 형태로 배출되어 항상 비슷한 양의 수분을 유지하려고 인체는 작동합니다. 이러한 배출 과정에서 여러 몸에 필요 없는 물질들이 함께 배출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원활한 혈액순환은 혈중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3. 방광염 예방
신장결석을 형성하는 물질을 희석시켜 요로결석을 예방하고,
방광 벽에 붙어있던 독소들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여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신체 구조의 특성에 따라 요도를 통한 세균 감염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요도를 통한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방광염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속 쓰림과 변비 해소 등 장 건강에 좋습니다.
위장의 산을 희석시켜 속쓰림을 완화, 장을 자극하여 노폐물을 배출하게 하고 변비 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은 수분의 섭취나 체온에 비해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장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처음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음을 한다거나 늦은 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 기상 후 갈증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아침에 물 한잔. 습관입니다.
작은 습관을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보세요~!!
참, 아침에 일어나 너무 찬 물은 지양해 주세요.
수면 상태에서 깨어난 상태에서 찬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갑작스러운 찬 기운이 들어가게 되어 호흡기와 폐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찬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온도의 물을 드시는 게 몸에 부담이 되지 않겠죠!
건강을 위한 작은 습관, 아침에 물한잔. 내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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