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성 호르몬 특성상 소량이라도 체내 들어오면 자체 생산 시스템이 셧다운 되버립니다. 

주당 10cc를 인젝하나 1cc를 인젝하나 똑같이 셧다운되는 상황인데 굳이 소량으로 안전하게 벌크업을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당 2cc로 고혈압이니 여유증이니 부작용 겪을 정도면 저주받은 몸이거나 본인이 식단 및 생활 습관이 엉망인겁니다. 

제가 첫 스택때 에난 + 이퀴 2cc 조합으로 골격근량 52kg 정도 찍어봤는데 이거보다 트럭으로 약을 때려부어도 몸 안나오는 사람이 수두룩하네요. 

쓰다보니 잡설이 되었는데 여튼 인젝 할거면 최소용량은 테스토 주당 2cc이다~ 만약 그거보다 적게 쓰고 있다면 난 흑우다~ 

그리고 인젝하고 운동 제대로 안하면 건강만 망치는거니 신중하게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