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골격근량과 체지방이 다르지만 15~20%의 체지방률이라는 지극히 평균적인 몸이라면 

주당 테스토스테론 2cc (평균적으로 500mg) (초보자는 에난테이트 추천) + 단백동화제 2cc (4~500mg) 을 추천합니다.

주당 1cc의 테스토스테론은 보디빌딩에 적합하지 않으며 주당 0.5cc 던 5cc던 외부 호르몬이 들어오면 우리몸은 자체 생산하던 호르몬을 완전히 셧 다운 하기 때문에 내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많은양을 넣는게 당연한거겠죠?

나는 스택이 처음이라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보고싶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시는게 부작용이란 부정적 작용이 아닌 무조건 일어나야하는 작용 (내가 원하는 목적) + 그 작용에 추가적으로 
따라오는 부가적인 작용 (부작용) 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예를들어 이퀴포이즈 500mg의 스택을 사용 할 시 

당연한 작용으론 근 성장과 펌핑의 상승, 근 지구력 증가, 스트렝스 증가, 회복력 증가 등이 일어나고
탈모, 수분정체, 문페이스, 적혈구 상승, 고혈압 등의 부작용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위의 부작용이 무조건적으로 일어나느냐? 

탈모의 경우 DHT 기반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적정량 복용 할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되고 (근 성장 측면에선 조금 더딥니다.) 문 페이스 현상의 경우 아마 높은 테스토스테론으로인한 아로마타제 (여성호르몬으로 전환) 현상에 의한 현상이기에 적정량의 AI 복용 및 에스트로겐 배출을 위한 노하우 등을 필요로하며, 적혈구가 상승 할 경우 사혈 (피를 뽑아냄), 및 적혈구 상승을 막아주는 영양제 복용,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영양제와 필요한 약물등을 추가적으로 투여 할 수 있습니다. 

간혹 프리모볼란이 마일드하다는 평가 때문에 부작용이 덜 해서 프리모볼란 단독 스택을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프리모볼란으로 이퀴포이즈 500mg 만큼의 단백동화 능력을 끌어내려면 주당 600mg 이상의 용량을 사용해야하며 DHT 기반의 동화제 특성상 탈모와 전립선 이상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고혈압을 포함한 다른 증상또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프리모는 마일드 하지 않은것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프리모볼란은 단독 스택시 좋은 동화제가 아닌 다른 동화제와 섞어 사용할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시너지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동화제와 섞어쓰기에 마일드 하다는 평가를 받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테로이드 입문하기에 앞서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을 공유하고 질문 주시는데요. 

제발 어디 네이버 블로그나 구글 검색해서 얻은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믿지 마시고, 약물 관련된 코칭을 받거나 10명이상의 인원에게 질문을 하여 교차검증을 하던, 관련 논문을 검색해서 (영어로 구글링하면 깨나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지식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지금 사용하고있는 스택에 관한 궁금증이나 앞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질문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늦을경우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