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에난데이트를 보디빌딩에 사용하는 이유

우선적으로 각 에스터 별 반감기를 대략적으로 그래프화 시킨 자료입니다.
일반적인 사용량 (주당 남성호르몬 500mg)으로 가정하여 그래프를 분석해볼게요

테스토스테론 서스타논 (서스펜션과는 다릅니다.) 20주 투여시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를 그래프화 시킨 자료입니다.
에스터가 다양한 남성호르몬이 조합된 녀석이다보니 캡쳐가조금 짤렸네요.
보통 투여 후 4~6주차부터 그래프가 피크를 찍기 시작하는데 최고점 농도 78.87 최저점 농도 33.13 (대략 45 정도의 차이)

테스토스테론 시피오네이트 주당 500mg의 그래프입니다.
최고점 62.19 최저점 41.05 차이 약 20정도

에난데이트 최고점 64.66 저점 40.77 약 24 차이

프로피 격일 100mg 최고점 84.19 저점 22.95 약 62차이
위의 그래프의 고점과 저점을 보면 각 에스터별 특징이 보이실겁니다.
프로피의 경우 투여직후 빠르게 상승하여 100mg의 저용량으로도 84.19라는 높은 피크를 찍는 반면 바로 다음날 22.95라는 굉장히 낮아지는 모습
시피오네이트는 고점 62.19 저점 41.05 주당 500mg의 투여 용량인데 저점과 고점사이의 폭이 굉장히 적죠
에난데이트도 마찬가지로 고점 64.66 저점 40.77로 사실상 시피오네이트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의 경우 고점 78.87과 저점 33.13 의 수치를 보이는데 베이스가 되는 호르몬 에스터가 네개
프로피 (반감기 1일) , 페닐프로피 (반감기 4일), 이소카프로에이트(반감기 7일) , 데카노에이트 (반감기 10일~14일)
프로피와 페닐 프로피덕에 빨리 올라감과 동시에 떨어질쯤 다른 에스터에 의해 저점이 조금 더 방어되는 모습니다.
그렇다면 시합목적으로 수분조절이 포함되는 상태가 아니라면 저점과 고점 사이의 갭이 적은 테스토스테론 에난데이트를 선택하는것이 당연한겁니다. 예전에 제가 일반인 대상으로 스택 조언을 해드리다보니 첫 인젝에 시합도 준비하는분이 아닌데 프로피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고
남성호르몬 + 단백동화제의 조합으로 가는 중 남성은 에난을 선택하였는데 동화제는 숏에스터를 조합 하는 경우가 있어서 몇번 말씀을 드렸으나 다들 제 조언을 잘 안들으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서스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에 저는 굳이..? 라는 답을 드리고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쪽지 주세요.
되도록 시간내서 양질의 정보를 꾸준히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질문 주셔도 됩니다.
댓글
반감기탓인지 해외에선 시피오도많이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