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 에페드린 얼마나 위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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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과연 위험할까
에페드린(Ephedrine)은 원래 감기약 성분이었지만,
현재는 지방 연소, 식욕 억제, 각성 효과 때문에
커팅 시즌에 많이 사용되는 약물임.
그러나 동시에 위험하다, 심장에 무리온다 라는 말이 따라다님
실제로 위험한 약물인지, 단지 과장된 오해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음.
1. 에페드린이 하는 역할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촉진 → 심박 증가, 열 발생, 지방 분해 유도함
중추신경 각성 → 졸음 억제, 피로 감소, 집중력 상승 효과 있음
식욕 억제 → 커팅 시 칼로리 제한에 도움을 줌
이러한 작용은 운동 능률 향상과 체중 감량에 유리하게 작용함.
2. 그렇다면 위험하다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심박 급증, 혈압 상승 등 심혈관계 자극이 문제로 작용함
내성이 빠르게 생기며, 과도한 복용 시 효과는 줄고 부작용은 커짐
고용량 장기 복용 시 불안, 손떨림, 수면장애가 나타남
드물지만 심장 돌연사 사례도 보고된 바 있음
(대부분 과용 또는 기존 질환자임)
결국, 용량 조절과 개인 체질 고려 없이 사용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음
3. 에페는 구조적으로 ‘중독’되는 약물은 아님
에페드린은 도파민 방출보다는 노르에피네프린 위주 작용임
뇌의 보상회로를 강하게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의존성은 있어도 생리적 중독은 거의 없음
하지만 체감상 “없으면 안 된다”는 착각은 충분히 생길 수 있음.
이는 약물 자체보다 사용 습관의 문제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함.
4. 실제로 위험해지는 경우
고용량 반복 복용 → 수용체 민감도 저하 + 불면증 고착화
휴지기 없이 매일 사용 → 교감신경 지속 항진 상태 유지됨
심박 이상, 고혈압 소인 있는 사람 → 위험성 현저히 증가함
특히 카페인과 병용 시 심장 부담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음.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신중한 세팅과 반응 관찰이 전제되어야 함.
결론
에페드린은 제대로 사용하면 효과적인 보조제임.
하지만 방심하고 접근하면 충분히 위험한 약물이 될 수 있음.
정확한 피드백과 코칭 필요하면
텔레그램으로 문의 바람.
@s_cree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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