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에 민감하시거나 저녁 늦게 운동하시는 경우, 또는 휴지기를 위해 카페인 없는 부스터(Non-Stimulant Pre-workout)를 찾는 분들을 위한 ㅡ카페인이 없어도 혈관 확장(펌핑감), 지구력, 집중력을 높여주는 성분 위주로 구성된 제품들을 추천해 봅니다~

1. 성분과 성능 확실한 '고급형'
이보젠 (Evogen) - EVP 3D 보디빌딩 코치 하니 램보드가 만든 브랜드로, 펌핑감과 집중력에 올인한 제품입니다.

특징: 카페인뿐만 아니라 요힘빈 같은 자극제도 완전히 배제했습니다.

주요 성분: 시트룰린(혈류량 증가), 아르기닌 나이트레이트(펌핑), 라이온스 메인(집중력).

장점: 섭취 후 운동 시 근육이 차오르는 '펌핑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단점: 가격대가 다소 높습니다.

2. 무난하고 대중적인 '입문형'
셀루코어 (Cellucor) - C4 오리지널 (무카페인/Stim-Free 버전) 가장 대중적인 부스터인 C4의 무카페인 버전입니다. 패키지에 노란색 띠나 'Stimulant Free' 문구를 꼭 확인하세요.

특징: 맛이 좋고 거부감이 적어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주요 성분: 베타알라닌(지구력), 크레아틴 나이트레이트(근력+펌핑), 아르기닌.

장점: 구하기 쉽고 맛이 다양하며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3. 극강의 가성비 '실속형'
뉴트리코스트 (Nutricost) - 프리워크아웃 컴플렉스 (Stim-Free) 화려한 마케팅 없이 필요한 성분만 꽉 채운 가성비 제품입니다.

특징: 가격 대비 용량이 많고 성분 함량이 정직합니다.

주요 성분: L-시트룰린, 베타알라닌, 타우린, 티로신 등.

장점: 매일 먹기에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참고: 'Unflavored(무맛)' 제품은 맛이 없을 수 있으니 과일 맛이 첨가된 옵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