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리나볼(Turinabol) 티볼이란?
튜리나볼(Turinabol) 티볼이란?
튜리나볼(Turinabol)은 경구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서 티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튜리나볼은 방향족화(아로마타징)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낮은 안드로겐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튜리나볼은 아로마타징 되는 것을 제거하여 훨씬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원인인 안드로겐 강도도 낮추었습니다.
복용 시 생체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메틸화 되었으며 안드로겐 부작용(여드름, 성기능저하 등)확율이 낮으며 에스트로겐 관련 여유증 및 수분정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튜리나볼의 사용목적은 일반적으로 여유증 및 수분정체 위험이 없는 고 퀄리티의 순수한 근육을 얻기 위해 사용합니다.
안드로겐 등급이 낮으면 얻어지는 것은 관련 부작용(여드름, 탈모)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디아나볼과 비교할 때 매우 가벼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입문자나 부작용을 원치 않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비교적 안전한 스테로이드로입니다.
튜리나볼은 컷팅사이클에 적합한 스테로이드입니다. 또한 SHBG(성호르몬결합 글로불린)에 결합능력으로 인해 아나바와 함께 사용시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루 권장복용량은 40~60mg이며 음식물과 같이 섭취해서는 안되고 꼭 공복상태에서 복용하셔야 하며 보디빌더나 상급자는 하루 80~100mg이상 사용할 수 있지만 권장량보다 높은 용량을 사용하시면 경미한 안드로겐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튜리나볼(Turinabol) 복용법
튜리나볼은 16시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경구제들에 비해서 긴편 이며 디아나볼의 경우 반감기가 4~6시간임을 감안하면 튜리나볼은 하루 총 용량을 하루 1회 복용하는 간편한 섭취법이 장점입니다. 튜리나볼로 단독사이클을 진행할 경우 하루 40~60mg의 용량을 6~8주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사이클의 목표는 마른근육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목적이 되야합니다. 특히 체지방율이 10%에서 그 이하로 가시는 분들은 근손실 방지에 튜리나볼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튜리나볼 단독 사이클(권장량)을 가는 경우 클로미드(클로미펜)만으로 PCT를 진행하여도 고환을 정상화시키는데 큰 무리가 없으나 테스토스테론이나 트렌볼론 등과 같이 스택하여 사용했을때는 성선(hcg)를 꼭 투여해야 합니다. 마일드 하다고 평가되지만 꼭 적절한 PCT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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